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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영철

드라마에서 만나 사랑에 빠진 커플💑

 

벚꽃이 피어나고, 사랑도 피어나는 따뜻한 봄!
드라마에서 만나 실제 연인으로 발전 연예계 공식 커플에는 누가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이도현💚임지연

지난 만우절을 뜨겁게 달궜던 열애설의 주인공인 이도현과 임지연. 세계적인 흥행작 ‘더 글로리’에 나온 둘은 극 중 러브라인이 아닌 원수지간이었는데요. 살벌했던 드라마 속 빌런과 주인공 조력자의 열애설에 대중들을 의아함을 감출 수 없었죠.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드라마 워크숍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다는 둘.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사랑을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현빈💚손예진

지난 31일 손예진이 개인 SNS를 통해 업로드한 결혼 1주년 축하 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됐었는데요. 2019 흥행작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으로 출연한 둘은 완벽한 비주얼 합으로 남다른 케미를 뽐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열애를 인정하기 전부터 두 사람은 무려 세 차례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죠. 당시에는 열애설을 모두 부정했지만 드라마 종영 후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은 2022년 결혼을 올렸고, 11월에는 득남 소식을 알렸죠. 최근 ‘이혼설’이라는 가짜 뉴스에 곤혹을 치르기도 했지만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부부입니다.

 

 

류준열💚혜리

‘어남류’ VS ‘어남택’ 논쟁으로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궜던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속 혜리의 선택은 박보검이었지만 현실에서는 류준열의 승리였습니다. 드라마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둘은 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벌써 7년째 열애중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데요. 조용히 열애를 이어 나가는 두 사람은 종종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혜리가 류준열의 생일을 맞아 "사랑하는 류준열 생일 축하합니다 -준열쓰 1호 팬-”이라는 문구의 커피차를 보내기도 하고, 데이트가 종종 목격되며 결별설을 잠재우곤 했죠. 드라마에서는 짝사랑으로 끝나버린 사랑을 현실에서 이뤄낸 달달한 커플이랍니다.

 

 

연정훈💚한가인

밥도둑 간장게장, 김태희 도둑 비와 함께 대한민국 3대 도둑으로 불리는 연정훈. 연정훈과 한가인은 2003년 ‘노란 손수건’을 통해 처음 만났는데요. 당시 신인이었지만 완벽한 외모와 특유의 분위기를 뽐내던 한가인에게 반한 연정훈은 ‘이 여자에게 올인해야겠다’고 생각했고, 주저 없이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죠. 결혼 당시 한가인의 나이는 24세였기에 소속사와 주변에서 결혼하기엔 너무 아깝다며 만류했지만 "결혼을 미루고 얻게 될 유명세나 돈보다는 오빠와의 결혼이 더 중요하다”며 한가인은 결혼을 강행했습니다.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이어 나가는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 결혼 바이럴의 대표적인 예시가 아닐까 싶습니다!

 

 

👉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릴리 : 보기만 해도 흐뭇한 커플들이네요!
💜에디터 진정 : 드라마 덕후들에게는 진정한 해피엔딩이 아닐까 싶어 
💙에디터 기영 : 선남 선녀 커플! 연애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