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디터 영철

(88)
믿고 보는 ‘트민남’ 전현무의 예능 신작 예고📺 📺'송스틸러' “대놓고 훔치는 남의 곡 끌린다면 훔쳐라!” 전현무와 이해리가 '송스틸러'로 설 연휴 안방극장을 찾아온다는 소식입니다. 믿고 보는 최고의 MC 전현무와 최강 발라드 듀오 다비치의 리더 이해리가 진행자로 나서 이들이 선보일 색다른 케미도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데요. MBC 설 파일럿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스틸러가 원곡자 앞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이에 맞서 원곡자도 방어전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흥미진진한 스틸 전쟁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답니다. '송스틸러'는 같은 곡을 놓고 겨루는 1:1 스틸전과 팀이 되어 도전하는 듀엣 스틸전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취향에 따라 '송스틸'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데요. ..
과몰입 완료! ‘연애 리얼리티’ 신작 예고❤️‍🔥 요즘 출연자들이 연애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과몰입하고 그들의 사랑을 응원하며 함께 울고 웃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는데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랑을 보여주며 환상과 현실감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죠. 연일 인기를 끌고 있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와 함께 새로 공개될 프로그램 2편까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VING '환승연애3' 티빙(TVING) 오리지널 '환승연애3'가 공개 3주 만에 각종 화제를 일으키며 과몰입 예열을 마쳤습다. 특히 그룹 '베스티' 멤버였던 다혜가 송다혜라는 본명을 걸고 등장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환승연애3'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
앞으로가 기대되는 상반기 예능 3📺 📺KBS '이효리의 레드카펫' (1월 5일~ 오후 11시 20분) 가수 이효리가 독보적인 입담으로 '더 시즌즈'의 새 시즌 '레드카펫'의 단독 MC에 도전하며 새해를 열었습니다. 총 네 시즌을 선보이는 '더 시즌즈'는 앞서 박재범, 최정훈, 악뮤가 진행했고 이효리는 '레드카펫'이라는 타이틀로 시청자와 만났는데요. 이효리는 그간 리얼 버라이어티, 음악방송, 토크쇼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또한 아이돌부터 솔로 가수까지 수많은 무대를 경험한 톱스타인 만큼 '이효리의 레드카펫'도 첫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이효리는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각 게스트별 맞춤 진행으로 호평을 이끌어냈고 오프닝과 클로징 무대로 각각 'Full Moon'과 ..
새해 안방극장 사로잡을 1월 방영 드라마📺 2024년의 갑진년이 밝게 찾아와 K-콘텐츠 업계는 색다른 재미와 감동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청룡의 해의 포문을 열 2024년 1월 방영 예정 드라마 3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밤에 피는 꽃 오는 1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입니다. 웹툰을 원작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에는 이하늬와 이종원이 주연으로 출연해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중생활의 아슬아슬한 이야기를 그리는데요. 여기에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대본과 장태유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재미와 웃음을 선사..
반갑다 못해 애틋한, 드라마 속 재회 커플📺 다시 한 번 펼쳐진 드라마 속 반가운 재회의 순간! 장나라와 손호준, 박신혜와 박형식, 수지와 김우빈까지! 수많은 팬들이 기다려온 배우들의 재회 소식으로 안방극장에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장나라·손호준 - 장나라와 손호준은 2017년 드라마 에서 부부로 완벽한 호흡을 보인 후 6년 만에 다시 새 작품으로 재회했습니다. 12월 30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 미니시리즈 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 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입니다. 연출은 드라마 등에서 실력을 인증받은 증명한 조수원 감독이 맡았는데요. 조 감독은이 작품이 가진 차별점에 대해 “휴먼이다. 장르적인 외피가 스릴러일 뿐, ..
크리스마스에 몰아보기 좋은 넷플릭스 영화📺 연말에 북적이는 곳이 싫다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방구석 영화 데이트는 어떠실까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몰아보기 딱 좋은 넷플릭스 영화 4편을 소개할게요! 📺러브 액츄얼리(2003) 크리스마스에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로맨틱한 고백!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영화는 크리스마스 로맨틱 코미디의 정석으로 통하는 입니다. 는 크리스마스를 맞은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19명의 남녀 주인공의 러브 스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그린 영화이죠. 작품을 안 본 사람들에게도 비틀즈의 'All You Need Is Love'와 '스케치북 고백'은 널리 알려져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았는데요. 더 콜링의 'Wherever You will go'라는 불후의 명곡 또한 널리 알려준 영화이기도 하답니다. 는 첫사랑에 빠지..
OTT서 보는 K팝 아이돌 다큐멘터리📺 K팝의 글로벌 위상도 높아짐에 따라,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도 이러한 현상을 분석하고 해석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현재의 K팝 신드롬 배경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최근 K팝 아이돌의 무대 뒷모습을 집중 조명하는 다큐멘터리가 대세로 떠오른 분위기입니다.이번에는 성공 이면에 가려졌던 K팝 아이돌의 솔직담백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들여다볼 수 있는 OTT기반 다큐멘터리를 추천해 드릴게요!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12월 20일(수) 디즈니+ 단독 공개를 앞두고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
‘서울의 봄’과 함께 보는 대한민국 근현대사📽 영화계 비수기라는 11월, 서울의 봄이 엄청난 기세로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불러들이고 있습니다. 개봉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천만 영화 탄생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중인데요.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12.12 군사 반란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역사가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영화관에는 한숨 소리만이 가득한데요. 정우성과 황정민의 열연과 뛰어난 연출로 관객들은 ‘한국인이라면 꼭 봐야 하는 영화’라며 입을 모아 칭찬하고 있죠. 서울의 봄을 보고 한국 근현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처럼 한국의 근현대사를 모티브로 한 한국 영화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시간순으로 함께 살펴볼까요? 🎬 동주 일제강점기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였던 윤동주와 그의 사촌 형이었던 독립운동가 송몽규의 일대기를..
초겨울도 풍성한 OTT K-드라마📺 📺소년시대 어두운 장르물이 주류를 점령한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콘텐츠 시장에 간만에 편히 즐길 수 있는 시리즈가 찾아옵니다! 제대로 망가지며 코믹한 연기를 선보인 임시완의 변신으로 눈길을 끈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시대’인데요. 쿠팡플레이는 그간 ‘안나’ ‘어느 날’ 이후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었는데 이번에 첫 코믹 드라마로 올겨울 안방극장 예열에 나설 예정이죠. '소년시대'는 1989년 충청남도, 안 맞고 사는 게 일생일대의 목표인 온양 찌질이 병태(임시완)가 하루아침에 부여 짱으로 둔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기에 그 시절을 살았던 분들은 향수와 감동을 느낄 수 있고, 그 시대를 살아오지 않은 분들은 신선함과 새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사라지는 추억, 학전이 없어진다😥 90년대 초반,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며 대한민국 소극장 문화를 이끌었던 ‘학전’이 내년 3월 문을 닫습니다. 학전의 김성민 팀장은 “지속적인 운영난으로 학전 창립 33주년을 맞는 내년 3월15일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기로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죠. ‘아침 이슬’, ‘상록수’ 등을 만들고 부른 가수 김민기가 나중에 크게 성장할 예술가들의 디딤돌 구실을 하겠다는 뜻으로 만들었던 ‘학전’. 요즘 친구들은 ‘학전’이 생소할 거 같은데요. 한국 대중가요 역사에서 ‘학전’이 어떤 의미였는지 ‘학전’의 대표 예술가들과 함께 살펴볼까요? 학전의 대표 스타는 누가 뭐래도 ‘김광석’이 아니었을까요? 19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과 함께 여의도 방송가가 ‘보는 음악’에 열광하며 통기타를 든 가수들은 갈 길을 잃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