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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도 등돌린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가수 현아가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의 열애를 직접 공개한 가운데, 용준형의 과거 논란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기에 마냥 축하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현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용준형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열애를 암시했다. 용준형 역시 같은 사진을 올려 열애 임을 못박는 듯했다. 컬래버레이션인지, 실제 열애인지 팬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직접 나서서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용준형이 과거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영상..
솔로 아티스트들의 향연, 이번주 신곡 news!🎉 🎵 아이엠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몬스타엑스 아이엠(I.M)이 겨울 새벽에 어울리는 윈터송을 선보였습니다. 아이엠의 겨울 감성을 가득 담은 ‘Slowly’는 미디엄 템포 장르의 곡으로로 헤이즈 정규앨범 ‘Undo’(언두)의 5번 트랙 ‘거리마다’로 한 차례 협업했던 헤이즈가 공동 작곡, 작사와 더불어 가창에도 참여했는데요. ‘느리게’, ‘천천히’, ‘서서히’라는 뜻을 담은 곡 제목처럼 아이엠 특유의 담담하고 잔잔한 보이스로 이별을 맞이한 연인의 섬세한 감정선을 그려냈습니다. 특히 서정적인 기타 선율과 멜로디와 특유의 시적 표현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 것이 인상적인데요. 자신만의 음악적 색채를 짙게 녹여내며 보컬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준 만큼 이후 행보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유 신곡명 돌연 변경, "잘한 선택"vs"억지 비방에 왜?" 👀 가수 아이유가 24일 발매한 신곡 제목을 기존 ‘러브 윈즈’(Love wins)에서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로 변경했다. 기존 제목이 성 소수자의 언어를 이성애자의 노래에 이용한다는 비판에 직면하자 논란을 피하기 위한 조치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트위터에 공지를 올려 "금일자로 24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인 아이유의 선공개곡 '러브 윈즈'(Love wins) 제목을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로 변경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곡의 제목으로 인해 중요한 메시지가 흐려질 것을 우려하는 의견을 수용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두를 더욱 존중하고 응원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발매될 곡에 담은 메시지와 가장 반대되는 지점의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