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판

(84)
해외 팬도 등돌린 현아♥용준형 공개 열애 가수 현아가 하이라이트 출신 용준형과의 열애를 직접 공개한 가운데, 용준형의 과거 논란으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많기에 마냥 축하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현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용준형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열애를 암시했다. 용준형 역시 같은 사진을 올려 열애 임을 못박는 듯했다. 컬래버레이션인지, 실제 열애인지 팬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했던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직접 나서서 열애를 인정했다. 하지만 두 사람을 바라보는 팬들의 시선은 싸늘하다. 용준형이 과거 '버닝썬 스캔들'에 연루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용준형은 2019년 버닝썬 게이트 당시 정준영이 촬영한 불법 영상..
인피니트 성종, '신뢰 파탄'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그룹 인피니트(INFINITE) 성종이 소속사 에스피케이(SPK)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1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성종은 지난해 말 소속사 에스피케이(SPK) 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통보했고 관련해 내용증명을 여러 차례 보냈다. 해지 사유로는 전속 계약금과 정산금 미지급 그리고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 신뢰 관계 붕괴 등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종에 따르면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는 계약 체결 직후인 2022년 8월부터 방송 출연, 팬 미팅, 앨범 발매 등 필요한 지원을 해주지 않았고 계약금도 지급하지 않았다. 취소된 팬미팅 환불 건 역시 외면했다. 이성종은 "회사에서는 정산자료도 제공하지 않고, 해당 활동 정산금도 지급하지 않았다"며 지난해 인피니트 완전체 활동 및 아..
음주 측정 3번 거부하고 SNS에는 "해피뉴이어"?💢 차량을 들이받고 음주 측정을 거부한 연예인이 가수 겸 배우 김정훈으로 밝혀져 화제다. 그룹 'UN' 출신 김정훈(44)이 교통사고를 낸 뒤 경찰의 음주 측정을 3번이나 거부해 입건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또다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김정훈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내고 있다. 서울 수서 경찰서에 따르면 "김 씨가 지난해 12월 29일 새벽 강남구 일대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진로를 변경해 앞서가던 차량과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김정훈에게 음주 측정을 세 차례 요구했으나 그는 모두 거부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상 경찰의 음주측정에 불응할 경우 운전면허를 취소당하거나 최대 1년간 면허를 정지 처분에 당하게 된다. 경찰은 김정훈을 경찰서로 임의 동행한 뒤 입건했다. 경찰은 곧 김정..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축구스타 이강인이 새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는 2일 이강인과 이나은이 축구 국가대표팀 숙소 주차장과 이나은의 구리시 자택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단독 보도([단독] '축구 스타' 이강인, '에이프릴' 이나은과 풋풋한 '데이트')했다. 이와 관련 이나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 사실을 즉각 부인했다.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서도 경기 티켓을 받기 위한 것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강인 측은 "개인 사생활 영역이라 할 말이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여러 의미에서 '왜 하필…'이라는 의견이 줄을 잇고 있다. 우선 이나은의 과거 그룹내 왕따사건이 재조명되며 차가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나은은 에이프릴 전 멤버 이..
성추문·마약 파문·세금...논란 범벅 박유천💸 은퇴 선언을 번복하고 여러차례 복귀를 시도하며 활동 중인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여러 구설 속 마이웨이 행보로 대중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박유천 동생 박유환이 지난 18일 개인 채널을 통해 형의 데뷔 20주년 기념 일본 팬미팅 및 디너쇼 개최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지난 2003년 동방신기로 가요계 데뷔 이후 온갖 논란을 빚어온 그의 연예계 생활 20주년 기념 팬 미팅 행사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하다. 그의 지난 이력을 보면 그도 그럴만하다. 지난 2015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가 무혐의 처분 받으며 수습됐지만 ‘변기유천’이란 조롱 섞인 별명이 붙으며 이미지 타격은 불파기했다. 나아가 자신을 성폭행 고소한 여성에게 손해배상 원금과 지연 이자를 갚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기에 그에 대한 ..
빅스 11년 팬도 등 돌리게 한 차학연💔 그룹 빅스 차학연(엔)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했다. 이는 그룹의 ‘리더’지만 5년째 그룹 활동이 없는 그가 4년 2개월 만의 빅스 완전체 활동에도 불참을 통보한 것 때문인데. 팬들은 ‘차라리 탈퇴를해라’ '3빅스를 응원한다', '엑소 인피니트 등 개인활동 하면서 그룹활동도 잘만 한다', '다른 멤버들이 그룹 유지 의사가 있어 컴백까지 한다는데 왜 본인 마음대로 끝내냐', '그룹 활동 의지가 없는데 발 걸치고 보험 삼는 거냐'라는 등 분노를 쏟아내고 있다는 상황이다. 이번 빅스 컴백은 2019년 발표한 싱글 앨범 '페라렐' 이후 4년 2개월 만의 일이었던 만큼 팬들은 큰 기대를 드러냈기에 더 큰 실망감을 안게된 것. 이에 차학연의 소속사 51K 측은 “엔(차학연)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빅스..
최연소 아이돌 부부 최민환·율희, 5년 만에 파경💔 '아이돌 최연소 부부' 타이틀을 가졌던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파경을 맞았다. 그동안의 결혼, 출산, 육아 과정을 공개했던 것이 오히려 논란의 중심이 되었을까. 이들의 이혼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지더니 과거 방송에서 발언부터 악성 댓글까지 이들을 괴롭히고 있다. 두 사람은 각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혼 결정을 밝히고, 세 아이의 부모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최민환과 율희는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결혼 생활을 담은 사진들을 삭제하는 등 이별의 흔적을 지우고 있다. 누리꾼들은 "충분히 서로 의견 나누시고 내린 결정일 텐데 응원할게요", "더 행복한 선택하신 거라 생각해요", "행복하지 않은 부모를 보며 아이들이 자라는 것보다는 각자의 길을 존중해주며 ..
대한민국에 내세울 건 K팝밖에 없는가 대한민국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이하 엑스포) 유치에 실패했다. 지난 28일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제 173차 총회에서 진행된 개최지 선정 투표에서 부산은 총 165표 중 29표를 획득했다. 엑스포 유치는 표의 3분의 2 이상인 119표를 획득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돌아갔다. 정부는 투표 직전까지 역전 기대감을 내비쳤으나 예상보다 훨씬 큰 표 차이로 패하자 안타까움과 아쉬움을 드러냈다. 정부는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 원인을 외부로 돌렸다. 박형준 부산 시장은 “오일 머니를 앞세운 경쟁국의 유치 활동에 대응이 쉽지 않았던 것 또한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부산 엑스포 유치위원회 자문을 맡는 김이태 부산대 관광컨벤션학과 교수는 29일 기자들에게 “리야드의 왕권 강화를 ..
라이즈 승한의 역대급 행보, SM의 선택은? SM의 괴물 신인 라이즈 멤버 승한의 구설이 끊이지 않는다. 라이즈 승한은 데뷔 전부터 논란에 휩싸였다. 과거 모텔에서 한 여성과 입을 맞추는 사진이 유포된 것. 특히 승한은 라이즈로 데뷔 전부터 SM 루키즈로 얼굴이 알려진 상태였기에 더 큰 논란이 됐다. 결국 승한은 예정돼 있던 스케줄 사전 녹화에 불참했으며, 라이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는 데뷔를 앞둔 정말 중요하고 결정적인 순간에 개인적인 일로 팀에 피해를 끼쳤고 멤버들과 회사 직원분들께도 실망을 드렸다”며 는 사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하지만 승한의 민폐 행보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최근 SNS에서는 라이즈 승한이 미성년자 때 길에서 담배를 피웠다는 글이 공유됐다. 문제를 제기한 누리꾼 A는 "승한은 SMTOWN 때 처음 일본에 왔었..
머리 바뀐 KBS는 칼춤 추는 중 지난 13일 박민 KBS 신임 사장이 취임과 동시에 보도본부장 등 간부 9명과 주요 부서 국·부장급 보직자 60명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정부 출범 직후 좌천되어 인터넷 담당인 멀티플랫폼편성국 기자로 지내던 장한식 전 미래전략기획국장이 보도본부장에 임명되는 등 그동안 주요 보직에서 제외됐던 인물들이 대거 발탁됐다. 박민 사장이 임명되기 직전부터 KBS 뉴스 프로그램 앵커 교체가 이뤄지는 보기 드문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박민 사장은 법조 기자 출신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법조 기자 출신 인사들이 언론 관련 요직에 기용되고 있다. 류희림 방통심의위원장은 지난 2015~2017년 6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을 역임했다. 또한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이사 3인도 법조기자 출신이다. 박민 사장은 취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