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에디터 기영

기부하는 그대들은… 혹시 천사??

기부하는 그대들은… 혹시 천사??

 

춤, 노래, 연기 모두 소화하는 연예인들은 정말 멋지죠? 그런 이들을 더욱 빛나 보이게 하는 건 바로 선행이에요! 연예인들의 대표적인 선행이라 하면 바로 기부가 있죠.

많은 연예인, 아이돌들이 기부를 통해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어요. 아이유, EXO 수호, 블랙핑크 제니, 세븐틴, 강다니엘 등 정말 많은 아이돌들이 너나 할 거 없이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어요.

많은 아이돌들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기부를 하곤 하는데요, 그 아이돌에 그 팬일까요? 팬덤들 역시 생일이나 데뷔와 같은 아이돌들의 기념일에 맞춰 기부를 하기도 해요. 특히 엑소는 멤버 별 팬덤이 멤버의 생일에 맞춰 앞다투어 기부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카이 팬 커뮤니티 ‘종달새’는 2016년부터 카이의 생일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를 전달해왔어요. 시우민과 수호, 세훈, 백현의 팬들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를 진행했고요! 멤버 도경수의 팬 커뮤니티 ‘D.O.경수다움’은 도경수의 생일마다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을 전달해 현재까지 6520만원에 달하는 기부를 했다고 해요!

하지만 이런 선행에도 불구하고 비뚤어진 시선으로 이를 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바로 금액과 빈도수 등을 비교하며 ‘많이 벌면서 겨우 그거 기부하냐’, ‘왜 기부 안 하냐’ 등 악플을 다는 사람들이죠. 과거 코시국에 보탬이 되라 100만원을 기부한 이시언에게 쏟아진 악플 세례도 같은 맥락이죠. 기부는 금액이 아닌 마음이 중요한 것인데...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ㅠㅠ

 

무대 위에서도 빛나지만 밖에서도 기부로 빛나는 내 최애들!

우리도 본받아서 작은 선행을 베풀어보는 게 어떨까요??

 

👉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영철 : 좋은 뜻으로 그 가수에 그 팬이네요!

💗에디터 릴리 : 빅톤의 플랫폼 앨범을 보고 너무 반가웠어요! 앨범 종이들은 코팅이 되기 때문에 재활용 하기도 힘들다고 하던데, 앞으로 플랫폼 앨범이 활성화 되면 좋겠어요~!

💜에디터 진정 : 자기 돈 내놓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100만원이든 1000만원이든 마음이 중요한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