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돌의 음원 커버 유형 탐구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 음원사이트를 들어가면 아이돌의 음원 커버 사진을 볼 수 있는데요. 그룹마다 뚜렷한 색을 지닌 음원 커버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시나요?

 

 

🎧 타이포그래피

단순해 보이지만 배열과 디자인으로 미감과 개성을 드러내야 하기에 난이도가 높은 타이포그래피. 타이포그래피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으로 사랑받는데요. 곡과 앨범의 제목을 직관적으로 드러내기 때문에 가독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죠!

 

🎧 로고 

K-POP 각 그룹이 브랜드화되면서 팀별 대표 로고를 제작하는 팀도 늘었는데요. 이 로고를 커버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도 하죠! 고급스러움을 더해 브랜드 같은 느낌을 주면서 강렬한 포인트를 줄 수 있기에 선호하는 팬들이 많답니다!

 

 

🎧 캐릭터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하는 경우도 있어요! 뉴진스는 자체적으로 제작한 토끼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데요. 음원 강자 뉴진스 덕분에 음원 차트가 토끼로 도배 된 적도 있었죠. 캐릭터 커버는 귀여우면서도 숨은 의미를 찾는 즐거움도 있는데요.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 커버를 보면 화살을 거꾸로 들고 있는 큐피드를 볼 수 있어요. 노래 가사에 나오는 멍청한 큐피드를 재치 있게 표현했죠!

 

 

🎧 아트워크 

독창적인 오브제로 그룹의 색을 그려내는 아트워크 커버도 많이 사용되는데요. 일러스트를 활용해 현실과 다른 몽환적이면서도 독특함을 풍겨내죠. 화려함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이 커버는 앨범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탈바꿈하는 일등 공신이 되기도 한답니다!

 

 

🎧 사진 

뭐니 뭐니 해도 내 새끼가 최고! 아이돌의 사진을 담은 음원 커버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이어지는 클래식한 방식인데요. 그 어떤 명화를 가져다 놔도 최애의 얼굴만 한 걸작이 없죠! 아직도 사진으로 만든 커버가 사랑받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거 같네요!

 

이렇게 오늘은 다양한 아이돌의 음원 커버 유형을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하는 커버는 이 중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