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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영철

팬 참여형 아이돌이 떴다! ”tripleS(트리플에스)”

 

기존 아이돌 운영 방식과는 다른 특별한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힌 걸그룹 ‘tripleS’의 행보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그럼 K-POP 생태계를 뒤흔들 걸그룹 ‘tipleS’에 대해 한번 알아볼까요?

 

📢 팬 참여형 아이돌 ‘tripleS’

‘tripleS’는 팬들이 직접 콘텐츠 제작 과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팬 참여형’ 그룹으로 무려 24인조의 최다 인원 걸그룹이 탄생할 전망임을 밝혔는데요. 또한 ‘tripleS’는 새로운 조합의 유닛 일명 ‘DIMENSION’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는 그룹이며 이는 자신의 운명을 모르고 작은 s로 살아가다 서로를 만나 큰 S가 된다는 서사를 담고 있어요.

앞서 설명했던 새로운 조합의 유닛(DIMENSION)은 활동이 끝나면 소멸하지만 활동 기간 동안 앨범 판매 10만 장을 기록할 경우 소멸하지 않는다고 전해 그야말로 팬 참여가 중요한 그룹임을 강조하고 있죠. 한편 해당 체제에 대해 비판하는 시선도 있으나 향후 그룹과 솔로 등 다양한 콘셉트와 형태로 매 시즌 새로운 조합의 유닛(DIMENSION)을 선보일 것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어요.

 

📢 ’tipleS’의 첫 디멘션 ‘tripleS AAA’

현재 걸그룹 ‘tripleS’의 멤버로 총 9명이(윤서연, 김유연, 김채연, 김수민, 정혜린, 이지우, 김나경, 공유빈,카에데) 공개된 가운데, ‘tripleS’의 팬들을 위한 앱 *COSMO의 투표 기능인 Gravity(그래비티)를 통해 ‘tripleS’의 첫 디멘션 ‘tripleS AAA’의 멤버가(김유연, 김나경, 정혜린, 공유빈) 발탁됐는데요. 이후 ‘tipleS AAA’의 데뷔 행보에 주목했죠.

 

*COSMO : 멤버들의 사진이나 이벤트 참여 등 팬들을 위한 여러 기능이 마련되어 있는 tripleS의 팬들을 위한 앱

 

지난 10월 28일 발매된 이들의 데뷔 앨범 <ACCESS>의 타이틀곡 <Generation>은 어디를 가든 핸드폰을 놓지 않고 셀카, 틱톡을 사랑하는 지금의 소녀를 담은 노래로 중독성 있는 안무 퍼포먼스는 물론 트렌디한 패션까지 겸비한 이 앨범은 전 세계 K-POP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는데요. 이에, ‘tripleS AAA’의 앨범 <ACCESS>가 아이튠즈 US K-POP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세계 최대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포티파이의 뉴뮤직 케이팝 카테고리의 메인 커버를 장식하는 등 성공적인 첫 도약을 보여주었어요.

 

새로운 형태의 운영방식을 시도하는 ‘tripleS’,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주목해 보자고요!

 

👉MZ세대 에디터의 한마디!
💗에디터 릴리 : 다양한 조합을 보여주는 건 좋은 시도지만 우려되는 점도 있는 게 사실이에요... 과연 'tripleS'가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궁금해지네요! 
💜에디터 진정 : 처음엔 그룹에 대한 이해도가 어렵겠다고 생각했는데 'tripleS'의 독특한 세계관이 K팝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되는걸?
💙에디터 기영 : 팬 참여형 아이돌이라니! 너무 신선한 시도인 거 같아요~ 다음에 또 어떤 유닛이 공개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