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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기영

목 터져라 외치는 최애 응원법!

목 터져라 외치는 최애 응원법!

 

'내가 이렇게나 열심히 응원한다!’를 표현하기 가장 좋은 방법?!

바로 노래에 맞춰 외치는 응원법이죠~ 많은 아이돌만큼이나 다양한 응원법들! 한 번 알아볼까요??

응원법은 아이돌의 라이브 때 가사와 리듬에 맞춰 멤버들의 이름을 부르거나 하이라이트를 따라부르는 식으로 보통 진행돼요. 초창기엔 단순히 멤버들의 이름을 조합하거나 그룹명과 연관지어 외치는 단순한 구조였지만 지금은 노래를 함께하는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하기도 해요...!

비투비는 어려운 응원법으로 이미 악명(?)이 높은 그룹이에요! 영어 랩 파트가 응원법이 되기도 하고 관중석을 좌우로 나누어 파트 분배 응원법까지 존재할 정도로 응원법에 진심이죠! 심지어 화음까지 요구하는 응원법도 있어 팬들은 ‘신곡이 무섭다’라고 농담을 할 정도라죠~

세븐틴은 일단 멤버만 13명이라 이름을 부르는 응원법만 해도 숨이 찬 응원법이 되어버리죠! 특히 초고난이도로 유명했던 곡은 ‘하이라이트’인데요! 5초 남짓한 시간 안에 13명의 이름을 연달아 외쳐야 하는 사실상 랩이었죠!! 멤버 호시는 SNS를 통해 직접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라며 도전 의식을 자극했죠~

마마무의 팬들은 응원법에 대해서 **‘응원을 하다보면 내가 마마무가 된 것 같다’**라는 우스갯소리를 많이 하죠^^ 채소 무 모양의 응원봉으로도 화제가 되었지만 마마무의 랩과 훅 파트를 마마무 특유의 소울과 리듬으로 따라하다 보니 자연스레 그들의 음악스타일에 동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무리 응원법이 어렵다해도 그만큼 우리 최애들 기 살려주기 좋은 게 없겠죠?? 목청껏 응원해대는 팬들이 있기에 가수들도 무대 위에서 뛸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