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이몬은 데뷔 전부터 김규상 대표가 오랜 기간 프로듀싱한 팀이다. 특히 퍼포먼스 면에서 5세대를 대표할 만한 보이그룹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라며 "실력과 열정, 순수한 소년미까지 모두 겸비한 다이몬의 데뷔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하이브 산하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의 2024년 첫 신인 보이그룹 투어스(TWS)가 글로벌 데뷔쇼로를 엽니다.
투어스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9년 만에 선보이는 6인조 보이그룹으로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으로 구성돼있습니다.
'세븐틴 동생 그룹'이란 수식어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투어스는 팀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이번 데뷔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나는데요.
지난 2일 TWS Prologue '오마마: 7s(Oh Mymy : 7s)' 영상과 함께 공개된 투어스의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의 선공개 곡 '오마마: 7s'를 통해 청량한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보여줌으로써 데뷔에 대한 관심을 모은 바 있죠.
투어스의 데뷔쇼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는 오는 22일(월) 오후 7시 Mnet과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로 동시 방송됩니다.
'TWS 이렇게 만나서 반가워'에서는 신선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선공개곡 '오마마: 7s' 무대뿐만 아니라 수록곡 무대까지 최초로 공개되며여섯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같은 날 오후 6시에는 TWS의 데뷔 미니 1집 '스파클링 블루'와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가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비춰(VCHA)는 공식 데뷔 전부터 해외 유수 언론 매체의 조명을 받으며 뜨거운 글로벌 주목도를 이끌고 있는데요. 미국 그래미닷컴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한 ‘2024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 25(25 Artists To Watch In 2024)’에 정식 데뷔 전인 비춰가 이름을 올리며 기대의 한몸을 받고 있습니다.
비춰는 K팝 대표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빌보드 선정 미국 내 넘버원 레이블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업한 초대형 프로젝트 에이투케이(A2K)를 통해 탄생했는데요. 이를 진두지휘한 박진영이 ‘팬들과 세상에 비춰가 빛을 비추겠다’는 의미를 담아 그룹명을 직접 네이밍 했다고 합니다.
그룹명 비춰는 한국어인 비춰를 영어식 발음으로 변형해 만든 것으로 '비춰'와 영어로 비슷한 '빛나게 하다(Let it shine)', '비추다(Illuminate)', '빛을 주다(Give light)' 라는 뜻을 담고 있죠.
이들은 북미 최초 K팝 육성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걸그룹으로 백인, 흑인, 히스패닉, 동양인 등 다양한 인종의 멤버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 여섯 멤버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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